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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은 행복] 7. 도시락

오늘의 작은 행복 - 도시락 어제부터 시작한 라이딩으로 다시 강제적인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전에도 다른 글에 언급한 것이 있는데, 아이가 1시간 거리의 학교를 매일 등교하기 때문에 아침마다 학교를 데려다 주는게 일과의 시작이었습니다. 작년 1년은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다 생각하고 바깥에서 사먹는 방법으로 아침을 때웠지만, 올해는 "조금 더 부지런해지자"고 마음을 먹고, 매일 도시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아이 등굣길 먹일 도시락을 준비 하면서, 문득 도시락을 싸는 일에 감사하고 행복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쁜 하루지만, 그 시작의 길에 함께하고, 그 길에 준비한 도시락을 먹인다는 지금 이 시간이 어찌보면 쉽지않은 시간이지만 저만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

예전정보 2025. 3. 5. 22:20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8. 인사

어제의 제 목표는 웃자!!! 였습니다...많이들 웃으셨나요? 저는 쫌 웃었습니다. 마침, 반가운 지인들과 함께 했거든요. 서로서로의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드니 3~4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날이었습니다. *****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 인사오늘 누군가를 만나셨나요? 오늘 그 누군가에게 첫 마디는 뭐라고 건네셨나요? 인사는 인간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와 같은 인사들은 그 자체로 단순한 말일 수 있지만, 그 말은 받는 사람에게는 관심의 말일 수 있습니다.  인사는 단지 예의를 차리는 것을 넘어,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작은 인사를 꾸준히..

예전정보 2025. 3. 5. 18:51
[오늘의 작은 행복] 6. 운전

오늘로 고등학생인 아이가 개학을 해서 등교를 시작합니다.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1시간이 좀 넘게 걸려서 라이딩을 해주고 있어요작년 1년을 무사히 잘 등교시켰고, 오늘부터 이제 2학년 1년을 등교시킵니다. 한 2달 쉬었다가 운전을 하다보니 새롭네요.. 차도 더 휙휙 나가는 것 같고..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매일 아침 아이 아침 도시락을 싸는 것도 저의 올 1년 목표입니다먹고 나갈 시간은 안되서 도착해서 차에서 먹이거든요 오늘은 2학년 개학 첫날인데, 제가 더 잠을 설치고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 싸기 완료. 아이깨워서 6시에 등교길에 올랐습니다. 아이도 개학날이라고 긴장했는지 차에 타서는 적극적인 수다를 저와 함께 떨어주네요.. 운전하는 행복이 이런것 같습니다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좀더 길게 가질 수 있는..

예전정보 2025. 3. 4. 21:50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7. 웃자!!!

어제의 목표 - 6. 칭찬.매일매일 함께하는 동생이 열심히 만든 케이크를 시식하게 되었어요. "너가 만든거 진짜 맛있다! 괜찮은데~?!.."라는 가벼운 말 한마디에 신이 난 동생을 보니 칭찬의 힘을 다시한번 느껴보네요..***** 웃음,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치유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도전하고, 그에대한 성공이나 실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전이라고 하는 것들이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을 살아내면서 해야하는 작고 일상적인 일들이 더 많습니다. 이러한 도전하는 일들을 항상 목표로 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때는 뿌듯하지만, 또 어느때는 큰 스트레스와 압박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마감일에 쫓기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은 누구나 겪는 부분일겁니다. 하지만 ..

예전정보 2025. 3. 4. 14:26
[오늘의 작은 행복] 5. 웹툰

오늘의 작은 행복: 웹툰이 주는 행복웹툰을 통한 감정의 힐링과 위로웹툰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에게 웹툰은 그 자체로 감정적인 힐링을 제공하는 매체입니다. 처음 웹툰을 보게 된 것은 2019년이네요. 그 전까지만 해도 만화는 책으로 봐야한다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였어서 웹툰은 관심조차 갖지도 않았고, 보는 장르 자체도 거의 고정이었어서 그저 그렇게 취미생활을 이어갔었더랍니다. 그러다 2019년, 저에게 생각지도 못한 크다면 큰 병이 찾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평생 함께 하는 친구아닌 친구.. 바로 암이라는 병이었습니다. 나름 완치율은 높은 암이었어서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로 했고, 그렇게 9월 수술을 하고 항암에 들어갔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저는 피해갈 줄 알았던 병인것 처럼, 항암중 머리빠짐도..

예전정보 2025. 3. 3. 21:15
이제 개학입니다~

기나긴 겨울방학이 끝났습니다 학생들은 슬프겠지만... 엄마들은 신납니다..하루 한끼는 학교에서 해결해 주니까요... 저는 2025년 큰~ 목표중 하나가.. 아침식사 만들기입니다. 통학거리가 1시간인 아이를 매일 라이딩해줘야 해서(기숙사 없음. 셔틀 없음.) 아침 6시에 등굣길에 나서는데요, 작년 1년은 거의 외식(맥도널드, 맥도널드, 맥도널드, 스타벅스, 스타벅스)이었다보니, 아이가 질려하네요..ㅎㅎ 저도 질리기도 하고.. 금전적인 부담도 커요... 그래서 올해는 아침 도시락!!!!! 일단 간단하게, 내일부터 일주일은 무조건 스팸참치마요주먹밥입니다. ----------------------준비물 : 스팸, 참치, 마요네즈, 김(삼각김밥용이나 일반 김밥용 워든 좋음) , 밥 1. 스팸은 작게 깍둑썰어 프라..

카테고리 없음 2025. 3.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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