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1일부터 연재되고 있는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하 데못죽)지난 주 시즌 3이 시작되었다는 알람이 뜨더라구요.그래서 시작했습니다.장르는 드라마지만... 빙의물 겸하고 있으니 판타지 드라마로 보아야 할듯요. 일단, 그림체는 이쁩니다.. 고와요~ 그리고.. 살짝 제가 인물을 잘 구분을 못하나봐요.. 특히 남자아이돌물...(저기 다른건.. 재미있게는 보고 있는데 등장인물을 아예 구분하길 포기하며 보는 것도 있습니다) 이 웹툰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ㅎㅎ 남주 박문대(구 류건우)는 항상 시니컬한 표정으로 무덤덤하게, 그런데 항상 머리는 굴리는 인물인데(죽지 않기 위한 최선의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 뭐 주인공들 그렇지만, 시련과 고난도 잘 현명하게 피해가는 중입니다.(현재 시즌 ..
어제의 목표 : 휴식오랫만에 지인들을 만나서 대화하면서 서로간의 안부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응원, 공감을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번주에 하려했던 친구, 안부, 대화..라는 목표를 하루에 다시 다 달성하기도 하였고, 휴식이라는 어제의 목표도 달성하는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6. 칭찬 칭찬의 중요성: 목표를 이루는 첫 걸음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많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목표를 향한 여정은 쉽지 않으며, 때로는 중간에 좌절하거나 자신감을 잃기도 합니다. 그럴 때, ‘칭찬’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칭찬은 단순한 감정적인 반응이 아니라, 우리가 세운 목표를 향한 동기를 재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합니..
오늘의 작은 행복: 대화의 힘 오늘은 누구와 무슨 대화를 나누셨나요?우리는 매일 많은 말을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직장에서의 업무 대화, 가족과의 일상적인 대화, 친구와의 사소한 잡담 등 대화는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화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 특별한 감정을 나누는 기회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심을 담아 나누는 대화는 작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대화는 단순히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대화가 가져다주는 작은 행복은 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관심과 배려에서 비롯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사람..
어제의 목표.. '걷기'늦은 저녁 퇴근길, 패딩 벗고 기모후드만으로 돌아다녀도 될 정도의 날씨를 마음껏 즐겨보았습니다.매일매일... 걸어서 퇴근도 좋을듯 하네요.. *****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5. 휴식의 중요성 연휴의 시작인 오늘... 쉬고 계신가요?우리는 매일 다양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때로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하지만 항상 소홀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휴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쉼을 가지는 것은 단순히 피로를 풀기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일을 위한 준비이자, 더 나..
[오늘의 작은 행복] 3. 인형뽑기에서 얻은 즐거움 혹시 아시나요? 의외로 즐겁다, 행복하다 느끼는 그때는 아주 큰 재물이나, 아주 큰 성공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경험하는 일들에서 라는 것을요.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즐거움들은 뜻밖의 행복을 주기도 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큰 힘을 주기도 합니다. 그 중, 오늘은 인형뽑기라는 것에서 작지만 알찬 행복을 느꼈습니다. 인형뽑기에서 가장 큰 매력은, 그것이 단순히 운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기술과 전략을 요한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기계 앞에서 몇 번의 시도와 실패를 거쳐 드디어 원하는 인형을 잡아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쁨을 줍니다. 그 작은 인형 하나를 얻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은 짧지만, 그 순간의 만족감은 그 이..

용인 수지에 빙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외관이 깔끔하고 예쁩니다!입구 옆에 이렇게 붙어있네요아하! 상호가 변경되었네요..원레 RHEA0306이었는데 "K브런치 레아"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지난 연말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상호도 변경하셨대요. 내부는 일단 요렇습니다.안쪽에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또 있어요. 손님들이 계셔서 홀 사진은 안찍었습니다.키오스크도 있구요... 카운터에서도 주문이 가능했어요(이것저것 물어보느라 카운터에서 주문했다는요..ㅎㅎㅎ) K브런치라 해서 뭔가 했는데 떡볶이 쫄면같은 분식도 같이 하신답니다.(쫄면은 조만간 시작하신다고 해요. 오늘은 없었습니다..ㅠㅠ) 빙수로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같이 간 일행이 반드시 꼭!!!! 자바칩 빙수를 먹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