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life 님의 블로그

오랫만에 다녀온 곳입니다.냉삼 전문점~ 수지점이예요.들어섰더니 마침!!!! 자리가 딱 하나 남아서 대기없이 먹었네요~(휴~ 다행~)요건 먹다가 중간에 생각나서 찍은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먹다보니 테이블이 비었네요..메뉴입니다. 우삼겹이 빠지고 그 자리에 국내산 꽃삼겹이 들어가있네요.너무 오랫만에 았나봅니다.제공되는 채소와 반찬은 계절별로 달라져요. 직접 밭에서 수확하는 야채들이어서 다양하고 맛도 좋더라구요..새로 나온 꽃삼겹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얇은 삼겹이라... 먹기 좋네요.. 돌돌돌 안말려있으니 굽고 먹는데 시간도 짧고 맛도 담백 고소~하니 좋습니다.(아! 불판도 바뀌었더라구요.. 불판 아래쪽에 홈이 있어서 김치 굽굽하기 넘 좋아요~) 버섯도 주셔서 꽈리고추와 쪽파 그리고 김치와 함께 먹고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와 장 건강 🌿–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우리 몸의 건강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흔한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등은 장내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죠.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즉 유익균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속에서 좋은 일을 하는 유익한 균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의 균주가 있고, 이들은 면역 기능을 높이고 해로운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왜 장 건강이 중요할까요?면역력의 70% 이상이 장에서 만들어집니다.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염증, 피부 트러블, 기분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유익균이 줄어들면 유해균이..

상식을 벗어난 상상이 창의성을 만든다 "그건 원래 그런 거야.""이 방법이 제일 보편적이니까.""다들 이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지."이런 말들을 얼마나 자주 듣고, 또 얼마나 자주 스스로에게 되뇌이고 있을까요?우리는 무의식 중에 ‘틀’ 안에 머무는 사고를 반복합니다. 이 틀은 ‘상식’, ‘기존의 방법’, ‘규칙’, ‘습관’의 이름으로 아주 익숙하게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죠.하지만 창의성은 언제나 그 틀을 살짝 비틀었을 때 시작됩니다.이번 글에서는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틀 안에 갇히는 이유먼저, 왜 우리는 틀 안에서 생각하려고 할까요?안전하고 익숙하기 때문새로운 방법보다 검증된 방법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사회적 기준에 맞추려는 심..

보이지 않던 가능성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 왜 ‘꿈을 시각화’해야 할까?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렇게 말해본 적 있지 않나요?“언젠간 꼭 해보고 싶어.”“나중에 기회가 되면…”“이런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그런 ‘언젠가’는 대부분 오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우리 마음속의 꿈은 너무 추상적이고 흐릿하기 때문이죠.그런데 그 꿈이 눈앞에 실제로 그려진다면 어떨까요?지금까지 막연했던 목표가 구체적이 되고,그 방향으로 내 삶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이것이 바로 "꿈의 시각화"가 가진 힘입니다.시각화의 진짜 의미‘시각화’는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아닙니다.마음속에 있는 꿈을 ‘보이는 형태’로 꺼내는 일이에요. 시각화는 다음 세 가지를 도와줍니다:꿈을 명확하게 만든다.“막연한 바람” → “구체..

생각의 확장을 돕는 질문들 – 창의적인 사고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왜 나는 항상 같은 생각만 반복하게 될까?”“조금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가장 먼저 돌아봐야 할 건 ‘내가 던지는 질문’입니다.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가지 생각을 하고, 수많은 결정을 내리지만 그 시작점에는 항상 하나의 ‘질문’이 존재하죠. 질문은 생각의 방향을 정하고, 사고의 깊이를 좌우합니다.그래서 좋은 질문은 그 자체로 우리 안의 ‘창의성 스위치’를 켜는 열쇠가 될 수 있어요.질문이 창의성을 이끈다창의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느냐’보다 ‘얼마나 다채로운 질문을 던지느냐’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예를 들어볼까요?어떤 사람..

카레 좋아하시나요?저는 한국식카레도 좋아하고~ 일본식 카레도 좋아합니다.한국식 카레도 딱 메뉴얼대로 양파, 당근, 감자, 돼지고기 넣어서 끓인것도 좋아하지만 간단하게 스위트옥수수통조림만 넣고 끓이는 카레도 혼자 먹을때는 good~이더라구요. 한국식 카레는 밖에서보다는 집에서 즐겨 먹게 되는 메뉴인것 같습니다! 근데 일본식카레는 저는 재주가 없어서 집에서는 못해먹겠더라구요.한국식 카레는 절레절레하는 아이가 일본식 카레는 홀릭해요.이유는 간단! 야채건더기가 없거든요.(갈아서 안보이니 잘 먹는...)그래서 종종 찾아가는 아비꼬입니다. 제가 간 아비꼬는 용인 수지 성복역 앞 롯데몰에 있는 곳이예요.요기 4층에 가시면 있습니다.신분당선 성복역 2번출구에 연결되어있는 쇼핑몰이라 찾기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테이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