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21.08.14 ~ 연재중(토요일)또나, 라티네 오늘도 제가 즐기는 웹툰 하나를 가져와봤습니다.장르는 역시나.. 로판(로맨스판타지)네요. 여주는 레오니에. 고아원에서 공장에게 입양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흥미진진한 요소도 많고, 여주는 역시나 빙의자... 근육을 사랑하는 여주와 딸바보 냉혈한 공장아버님의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을 기다리게 합니다. 시즌 3이 오늘로 완결되서(아.. 슬프다)또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시즌 1은 여주의 적응기시즌 2는 여주의 생모이야기시즌 3은 배신 으로 크게 기억하게 됩니다. 점점 작가님의 취향인건지.. 등장인물(특히 남자들)의 근육들이 점점 화가 나는것 같아서 웃음이 나는 중이지만그럼에도 예쁜 그림에.. 굿즈 소장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불..
어제의 목표 - 안부전화.나의 안부전화 한통이 그 친구에게는 잠시나마 숨통트이는 즐거움이었길 바래봅니다. [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4. 걷기앞서 이야기를 시작할때, 일상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큰 변화를 이루려면 반드시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고, 그런 깨달음으로 나의 시간을 조금씩 변화해보기 위해 시작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지속성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겁니다. 작은 일이라도 매일 실천하는 것이 결국 큰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임을 매일매일 되새겨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걷기’입니다.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안정까지 얻을..

오늘의 작은 행복: 떡볶이 한 접시의 따뜻함 하루 일과를 마치고 조용히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나요? 그런 시간을 조금씩 갖다보니,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 당시에는 바쁜 일과 사이에 급하게 행하는 것들이지만, 지나고보면 그 행위들 덕분에 '아~ 행복했구나' 하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나칠 수 있지만, 소소한 기쁨들이 모여 결국 큰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오늘 저에게 작은 행복을 준 것은 바로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는 단순한 간식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추억과 온기를 전달하는 음식이자,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박한 즐거움이 아닐까 싶은데요. 떡볶이를 먹는 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매운 고추장 소스가 떡에 스며들어 그 매..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글 : 버들, 그림 : 미노, 원작 : 리사벨웹툰으로 로맨스판타지(로판)입니다. 시즌 2 마지막화까지 나왔네요. 그림체가 귀욤귀요해서 읽고있는 웹툰입니다.뭐, 로판에서 많이 있는 회귀+용+마법이고..언제나 여주인공이 회귀... 전생(?)은 고난으로 마무으리~ 인거죠.. 다시 살게 된 인생에서는 내편 만들어 무사히 + 전생 원수들에게 복수하며 살아가기.. 시즌 2에서는 있는지도 몰랐던 이모와 만나고... 할머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가볍게 복수하는 이야기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시즌3으로 돌아올때까지.. 잘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의외로 어렵네요.. 명상..10분이란 시간동안 온전하게 가만히 무엇의 방해도 받지않고.. 잡생각도 떨치고 있는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어제 깨달았습니다. 명상은 앞으로도 조금씩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매일 하나씩, 소소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힘] 3.안부전화의 중요성 나이를 먹어가면서, 특히 내 손으로 돌보아야 하는 아이가 생기면서 그만큼 소홀해지는 관계가 있지는 않으신가요? 일상의 많은 일들이 우리를 정신없이 몰아가며,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가 자연스레 뒤처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아주 간단한 행동, 예를 들어 안부전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안부전화는 그 자체로 소소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소중한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바쁘다면 바쁜 일정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친구. 그를 만나면서 '아~ 오늘 행복하구나.'하고 느껴졌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서로의 존재를 소홀히 할 때가 있지만, 가끔씩 시간을 내어 만나는 친구는 언제나 내게 큰 위로와 기쁨을 줍니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나눈 대화 속에서, 우리가 서로 얼마나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삶에 치여서 연락도 자주 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나눌 안부도 한가득이었고, 서로의 가족들 안부, 그리고 지금의 안부까지 해야할 이야기가 산더미인 것도 너무나 행복한 고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간이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친구와의 만남이 내게 주는 행복은 무료했던 매일에 특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