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어디선가 보고 지인들과 "자유로운 3월의 시작을 거기서 만끽해보자!!!" 라는 계획을 하고 일찌감치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오늘 정말 허리띠 풀고 먹었네요.일단, 위치는 수원 영통. 영업시간과 금액은 위와 같습니다. 사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거리는 매우 다양!!!가격대비 저라면 애*리보다 6000원정도 더 내고 여기 가겠습니다. 초밥에 회도 실하고, 밥은 작은편이라 많이 먹을수 있었..ㅎㅎㅎㅎㅎ제 지인들이 이리 상차림해 드시는 분들이 아닌데 오늘 이렇게 차려서 흡입을..ㅎㅎㅎ 각자 가져온 접시는 지성인들 답게 싹싹싹~~ 비웠답니다..입장하자마자 100분 먹을수 있다고해요. 주차시간은 딱 2시간 지원해주다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저는 11시 입장했는데 저 사진들보면 한산하..

용인 수지에 학원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일명 학원가. 그 학원가에 들어서는 입구즈음 건물 코너에 위치하고 있는 라멘집입니다.정말 작은 규모의 가게라 종종 만석으로 대기를 해야하기도 하는데요..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가게는 건물 코너쪽에 저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홀쪽은 손님이 만석이라 안찍었고, 저는 저 바쪽에서 혼밥을 하였네요.저는 코이라멘에 오면 항상 언제나 마제소바!!!!짭짤하고 감칠맛이 강하며, 고소한 맛과 매운 맛이 적당히 섞여 아주 매력적인 라멘입니다.제가 주문한 마제소바에 꼭 빼놓지않고 제가 추가하는 것은 바로 간장계란입니다. 넘 매력적인 맛이지요~! 차슈도 탱글부드럽고, 달걀노른자가 소스를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해주어서 고소하고 매콤하고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 수지에 빙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외관이 깔끔하고 예쁩니다!입구 옆에 이렇게 붙어있네요아하! 상호가 변경되었네요..원레 RHEA0306이었는데 "K브런치 레아"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지난 연말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상호도 변경하셨대요. 내부는 일단 요렇습니다.안쪽에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또 있어요. 손님들이 계셔서 홀 사진은 안찍었습니다.키오스크도 있구요... 카운터에서도 주문이 가능했어요(이것저것 물어보느라 카운터에서 주문했다는요..ㅎㅎㅎ) K브런치라 해서 뭔가 했는데 떡볶이 쫄면같은 분식도 같이 하신답니다.(쫄면은 조만간 시작하신다고 해요. 오늘은 없었습니다..ㅠㅠ) 빙수로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같이 간 일행이 반드시 꼭!!!! 자바칩 빙수를 먹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