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은 행복] 6. 운전
오늘로 고등학생인 아이가 개학을 해서 등교를 시작합니다.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1시간이 좀 넘게 걸려서 라이딩을 해주고 있어요작년 1년을 무사히 잘 등교시켰고, 오늘부터 이제 2학년 1년을 등교시킵니다. 한 2달 쉬었다가 운전을 하다보니 새롭네요.. 차도 더 휙휙 나가는 것 같고..아침 5시부터 일어나서 매일 아침 아이 아침 도시락을 싸는 것도 저의 올 1년 목표입니다먹고 나갈 시간은 안되서 도착해서 차에서 먹이거든요 오늘은 2학년 개학 첫날인데, 제가 더 잠을 설치고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 싸기 완료. 아이깨워서 6시에 등교길에 올랐습니다. 아이도 개학날이라고 긴장했는지 차에 타서는 적극적인 수다를 저와 함께 떨어주네요.. 운전하는 행복이 이런것 같습니다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좀더 길게 가질 수 있는..
일상/일상의행복
2025. 3. 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