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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신청 조건 | 55세 이상 꼭 확인 (2025 최신)
2025년 기준 주택연금의 신청 조건, 절차, 수령액 계산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집은 있지만 현금흐름이 부족한 시니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이드입니다.
빠른 확인: 내 집이 주택연금 신청 가능인지 1분 체크 → 연령/공시가격/거주만 보면 됩니다.
주택연금이란? (개요)
- 정의: 보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월지급금을 받는 제도(한국주택금융공사, HF).
- 지급기간: 보통 종신 (본인·배우자 사망 시까지). 확정기간형 선택도 가능.
- 장점: 이사 없이 거주 유지, 안정적 생활비, 세대별 맞춤 수령 방식 선택 가능.
2025 주택연금 신청 조건 핵심
- 연령: 신청자 또는 배우자 만 55세 이상
- 주택가격: 부부 합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
- 다주택자라도 합산 공시가격이 12억 이하이면 가능
- 공시가격 12억 초과 2주택자는 3년 내 1주택 처분 조건 가입 가능
- 국적/소유: 신청자 또는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민이며, 본인 소유 주택
- 대상 주택 : 주택법 제 2조 제1호에 따른 주택, 지방 자치단체에 신고된 노인복지주택 및 주거목적 오피스텔
- 거주: 담보 주택에 실거주 원칙(전입·거주 의무 유의, 주민등록 전입)
- 채무관계자 자격 : 채무 관계자(가입자 및 배우자)는 의사능력 및 행위능력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치매 등의 사유로 의사 능력 또는 행위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성년 후견 제도를 활용하여 가입 가능)
신청 절차 (온라인·지사 방문)
- 상담·신청: HF 홈페이지(인터넷 가입) 또는 지사 방문
- 심사: 가입요건 심사, 현장 방문, 담보주택 가격평가
- 보증약정/담보설정: 약정서 작성, 근저당/신탁 등기
- 보증서 발급 → 대출 실행: 은행과 대출 약정, 월지급금 수령 시작
* 담보 설정비·인지세·(필요 시) 감정평가비가 발생하며, 첫 월지급금에서 납부 가능.
보증료·비용 한눈에
- 초기보증료: 주택가격의 1.5% (대출상환(우대) 방식은 1.0%)
- 연 보증료: 연금지급총액(대출잔액)의 일정 비율
월지급금 얼마 받나? (간단 가이드)
월지급금은 연령 ↑, 금리 ↓, 주택가격 ↑일수록 커집니다. 아래는 대략적 감 잡기 예시입니다(실제 금액과 차이 가능).
| 예시 조건 | 대략 월지급금 범위 | 참고 |
|---|---|---|
| 만 65세 · 공시가격 3억 | 약 70~90만 원 | 금리·선택방식에 따라 변동 |
| 만 70세 · 공시가격 6억 | 약 140~190만 원 | 정액형 기준 가늠치 |
HF 예상연금 조회에서 실제 조건으로 시뮬레이션하세요.
자주 하는 질문(FAQ)
Q1. 다주택자도 가능하나요?
부부 합산 공시가격 합계가 12억 이하면 가능합니다. 12억 초과 2주택은 3년 내 1주택 처분 조건으로 가입 가능.
Q2. 오피스텔도 되나요?
주거목적 오피스텔은 가능(일부 합산 기준 유의). 업무용은 불가.
Q3. 집을 팔면 어떻게 되나요?
담보를 상환(대출잔액 정리)하고 해지 절차를 진행합니다. 해지 수수료·비용을 확인하세요.
Q4. 상속에 영향은?
연금 수령으로 대출잔액이 늘어 상속재산에서 차감될 수 있습니다. 상속 계획과 함께 검토하세요.
내가 받을 월지급금은? 👉 HF 예상연금 계산기에서 무료 시뮬레이션 후 상담 예약!
※ 제도·요건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지와 상담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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