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유명한 (식빵계의 에르메스라 불린다죠?) 화이트리에가 수지에도 새로이 오픈했습니다.정자동꺼를 먹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불가..어제는 줄을 꽤 섰다던데 오늘은 날씨탓인지 줄은 없이 편히 구매가능할듯 했네요.그래도 안에 사람들이 계셔서 내부 사진은 직접 못찍고 밖에서 도촬했답니다..메뉴는 단일메뉴!! 식빵!!! 풀과 하프 두종. 사진찍힌 저 식빵이 하프사이즈!!!그리고 잼들이 있네요(안쪽 유리 쇼케이스안이 잼)그래서 맛보려고 하나 산 식빵!!!덜식었었는지.. 포장된 내부에 물이 좀 생겼더라구요..ㅠ 빵에서 버터냄새가 진동.. 부드럽기보다는 쫄깃한 식감이고 살짝 단 느낌.. 잼 없이 맨빵으로 먹으라하는 추천에 그리 먹었는데 촉촉했어요. 겉 껍질도 뻑뻑하지 않았구요..정자동 본점빵을 한번 더 먹어봐야하나...
일상/맛집
2025. 3. 2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