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찬들"이라는 이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는 지난 토요일에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로 132에 위치한 맛찬들 왕소금구이 수지점을 다녀왔습니다.직접 먹어보니 왜 이곳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지 알겠더라고요. 오늘은 그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위치 & 외관📌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32, 1층수지구청역 1번출구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보여요. 도보 약 1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자요.외관은 깔끔하고 간판이 눈에 잘 띄어요. ‘SINCE 2008’이라는 문구가 괜히 신뢰감을 주더라고요.가게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긴 한데, 2대 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주말에는 수지구청 지하주차장 무료개방이니 거길 이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대표 메뉴 – 336시간 숙성 고기의 깊은 맛여기..

오랫만에 다녀온 곳입니다.냉삼 전문점~ 수지점이예요.들어섰더니 마침!!!! 자리가 딱 하나 남아서 대기없이 먹었네요~(휴~ 다행~)요건 먹다가 중간에 생각나서 찍은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먹다보니 테이블이 비었네요..메뉴입니다. 우삼겹이 빠지고 그 자리에 국내산 꽃삼겹이 들어가있네요.너무 오랫만에 았나봅니다.제공되는 채소와 반찬은 계절별로 달라져요. 직접 밭에서 수확하는 야채들이어서 다양하고 맛도 좋더라구요..새로 나온 꽃삼겹을 먼저 먹어봤습니다. 얇은 삼겹이라... 먹기 좋네요.. 돌돌돌 안말려있으니 굽고 먹는데 시간도 짧고 맛도 담백 고소~하니 좋습니다.(아! 불판도 바뀌었더라구요.. 불판 아래쪽에 홈이 있어서 김치 굽굽하기 넘 좋아요~) 버섯도 주셔서 꽈리고추와 쪽파 그리고 김치와 함께 먹고있는데~!..

바지락 칼국수 좋아하시나요?언제부터인지 참 좋아하는 메뉴가 됐는데 같이주는 겉절이까지 맛있는 집을 찾기가 참 어려워졌어요..그런데 기흥구 마북동에 있던 오대오 칼국수집이 기흥구 보정동으로, 수지 바로 옆으로 이전해왔어요.이전해온지는 쫌 됐고, 그동안 몇번가서 먹고왔는데 마침 어제도 방문하게되서 포스팅해봅니다.건물 1층전체가 매장이에요. 입구 깔끔하고 예쁘죠?주차장도 넓어요~~^^ 메뉴는 딱 두개 입니다.칼국수와 만두..셀프바에 김치 가져다먹을 수 있게 준비해두셨어요..여기 김치 너무 애정하는 1인입니다~~♡♡♡지인들과 방문했다보니.. 4명..4인에 만두1개 시켜보았습니다. 김치는 구매도 가능합니다(여러번 사다먹어봤어요~~ 진짜 맛나요~~)맛은.. 말해 뭐하나요~~진한 바지락 국물에 손칼국수~~ 너무..